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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안전지수 하위권

김종태 기자 입력 2015-11-06 20:30:00 수정 2015-11-06 20:30:00 조회수 0

여수지역의
재난 사고와 범죄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최근
광역 시.도와 시.군.구의
지역안전지수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화재와 범죄,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 6개 분야에서
3등급에 머물렀고, 교통분야에서는
한단계 더 떨어진 4등급에 그쳤습니다.

순천시는 자연재해 분야에서
5등급으로 최하위 등급을 얻었고,
화재분야는 4등급으로 취약했으며
광양시의 경우 범죄와 감염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아 여수와 순천보다는
전반적으로 안전등급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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