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가오는 2천17년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를 여수에서 개최하는 방안을구체적으로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와 동서창조포럼은 내일(18일) 열리는 세미나에서기후변화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적 대응 상황을 알리고, 2017년 제23차 당사국총회 여수유치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후활용추진위원회는기후보호시범도시인 여수에서 박람회장을 활용해 당사국총회를 유치하면관련 국제회의와 산업기술전, 학술회의 등을 통해 3만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수를 국제도시로 도약시키는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