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수 등 국내 대표 산업도시의 4개 상의가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활력특별법'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여수와 포항, 울산 상의와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에 전달하고
철강과 석유화학, 조선 등
지역 주력 산업 업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기업이 부실화되기 전에
선제적 사업 재편을 추진할 수 있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기업활력특별법안은
상법.공정거래법상 절차간소화
고용안정 지원, 세제.금융지원 등
최소한의 한시적 특례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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