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 확정이 임박한 가운데
광주,전남*북 광역단체장들이
새누리당 지도부와 예산정책간담회를 갖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원장,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 등이 참석하는
내일(23일) 협의회에서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지난 주부터 국회 예산계수 소위가
본격 가동된 가운데 열리는 협의회에서
자동차 백만대 생산도시 사업과 국제 수영대회,
경전선 전철화 등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에 물꼬가 트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