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의 노사가
5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약을 타결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사는
최근 2015년도 임금인상률 확정 등을
주요 의제로 한 교섭을 실시해
정부의 공공기관 예산 편성 지침에 따라
전년대비 3.8% 임금 인상에 전격 합의하고
방만 경영 재발 방지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11년 출범 이후 5년 동안
단 한차례의 노사 분규 없이
올해까지 임금협약을 타결 함으로써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도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