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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인터뷰]국립보건의대 새정치 의견은? 김광진 의원

보도팀 기자 입력 2015-12-04 20:30:00 수정 2015-12-04 20:30:00 조회수 0



        ◀ANC▶
최근 순천대 의대 유치 문제와 맞물려
국립보건의대 법안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스크 인터뷰 오늘, 이번 시간에는
이 법안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을 연결해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김광진] 안녕하십니까
          ◀END▶
질문1] 이 법안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 심의가 또 연기된 것으로 압니다.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김광진의원: 이번 정기 국회안에서는 복지위에 중점법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자보건법이라든가 의료민영화법이라든가 여러가지가 있었기때문에 조건은 순위에서 밀린것 같은데요. 이후에도 임시국회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때 또 논의 하게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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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앞서 법안을 발의했던 이정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는데, 새정지민주연합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
김광진의원: 저희 당에서도 굳이 반대하거나 특별히 이의 제기 하고 있지않습니다. 아시는것
처럼 법안이 전체회의와 법안소위에는 다
상정이 되어있는 상태이고요. 우선 순위를
정하는것은 지금 법안소위에 위원장이 새누리당의원 이시기 때문에 위원장이 조금더 관심을
갖고 새누리당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가능하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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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끝으로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과 관련해서 지역민들께 한말씀 전해주시죠?
김광진의원: 아시는 것처럼 이게 순천대학교
의대를 유치하기 위해서 처음에 시작했던
상황입니다만 그게 어렵게 되다보니까
이정현의원께서 방식을 전환한것인데요.
순천대학교 출신의원으로서 정말 이법이
시작했던 태동이라고 하는것 순천대학교를
거점 대학으로서 발전시켜 나가고 남해안권에 중심 대학으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했던
공약인데 이렇게 사정이 변경됐다라고 하면
지역민들과 조금더 많은 고민과 설득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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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지금까지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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