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지정.고시된 이후
20년이 다 되도록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율촌 2산단의 조기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을
보고하면서 율촌2산단을 포함한
율촌지구 항만매립지를
국가 기간산업과 항만물류기능이
융복합된 클러스터로
조기 개발한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해
단계적 매립을 통해 부지를 확보하고,
항만재개발사업 방식으로
민간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310만제곱킬로미터의
묘도 준설토 매립지에도
오는 2천20년까지 미래 신소재 산업과
복합에너지 물류 기업 등을 유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