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라오닝성 잉커우시와
한·중 자유무역협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경제청과 중국 잉커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 FTA 체결과
중국 육·해상 실크로드 정책 시행에 따른
두 지역의 투자, 한중 산업단지 조성, 무역,
홍보관 개설, 전자 상거래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잉커우시가
중국 동북지역 제2의 항만도시로
금속가공, 화공, 기계, 조선 등 광양만권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어
중앙아시아와 유럽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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