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유관기관단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지역 사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양지역 10여개 유관기관단체로 구성된
LF프리미엄 아웃렛 대책위는
오늘(11)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양시의 LF관련 소송의 부분 패소로
공사가 결국 중단되는 지경에 이르러
지역 사회의 우려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시와 LF측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공사 지연을 최소화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연관단지 임직원들을 위한
인근 지역 통근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광양지역 주소갖기 운동,
광양지역 소비촉진 운동 등 경제 활성화 대책에 동참해 줄 것을 지역 사회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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