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3일에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군 선관위별로 오늘(15일)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후보자등록 신청
개시일 전날인 내년 3월 23일까지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들은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이름과 학력,사진 등이 담긴 명함 배부와 함께 어깨띠와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 직접 전화 통화방식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홍보물을 발송해
일정 범위 안에서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게 됩니다.
등록 첫날인 오늘
순천.곡성 선거구에는
노관규와 김선일 박상욱 후보등 3명이,
여수갑에는 신정일 송대수
이용주 김영규 후보가,여수을은 이광진 박종수 후보,
광양.구례는 김현옥,안준노,김광영 후보가
예비 등록했으며 고흥.보성 선거구에는
아직 신청자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