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시 아랫장에 개장한 야시장이 순천의 새로운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국가정원을 방문한 관광객이 도심으로 연계 체류할 수 있도록 금요일과 토요일에 아랫장 야시장을 개장한 가운데,3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야시장 개장 후 6일간 만 6천 800여 명이 다녀갔으며, 20대에서 30대와 가족동반 젊은층이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지역 관광객 비중도 방문객의 34.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