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실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경쟁력있는 지역 농업 육성을 위해
농업부문 민선 6기 공약으로
해마다 100억원 이상 추가 지원한 데 이어
시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표작목 육성 TF팀 구성, 토론회 등을 통해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을 위해
광양매실 브랜드 제고 사업을 포함해
축산업 지원, 산림자원 소득지원 등
모두 67개 사업에 385억 원을 지원해
관내 1억원 이상 고소득 농가가
110호를 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