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사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동반 성장 자문단'을 발족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동반 성장 자문단은
사내 법률ㆍ세무ㆍ기술ㆍ항만 운영 등
4개 분야 전문 인력 10명으로 구성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공사는 항만 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민원을 접수하고 애로 사항 청취와
자문단 전문 인력 파견 등으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광양시, 포스코, 광양상공회의소 등 동반 성장 혁신 허브와 함께
배후단지 중소기업의 산업 혁신 활동에 참여해
배후단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전문 지식 전달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