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문화예술회관 주변 향교길 내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벽화 사업이 오늘(25) 준공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미술협회가 주관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 여 동안에 걸쳐
광양문화예술회관 입구 향교길 벽면에
백운산 사계, 이순신대교 등
다채로운 그림과 서각 작품으로 꾸며진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벽화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설치 작품 가운데
다양한 캐릭터와 물고기, 꼬마장승 등은
제철중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문화예술회관과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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