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반별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양육하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반별 월 7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안전을 위해
87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어린이집은
천 214곳에서 5만 명의 아동을
7천 30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저출산으로 원아수가 줄면서
대부분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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