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여수시는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120명을 선정해
사회관계 활성화와 심리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비슷한 연령대의 독거노인들이 함께 지내는
상호 관계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모두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2천5백여명의 독거노인 들에게
안부 확인과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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