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다음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물가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설 명절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다음달 12일까지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 상황실과
특별 지도반을 편성해 운영합니다.
지도반은
설 성수품과 농수축수산물은 물론
개인 서비스 이용료 등
모두 22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기 여부와 과대포장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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