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여수 금오도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금오도를 오가는 카페리가 새로 취항했습니다.
여수 신기항과 금오도 항로 여객선을운영하고 있는 한림해운측은 오늘,기존 운항하고 있는 2대의 카페리외에승객 650명과 승용차 55대를한꺼번에 승선시킬 수 있는한림페리 9호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한림페리 9호는국내 차도선 가운데 가장 큰 677톤 규모로이번 차도선 운항에 따라주말이면 금오도 비렁길을 찾는관광객들로 몇시간씩 기다려야 하는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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