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가 여수산단 내 화재사고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오늘(4) 성명서를 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남동화력발전소 화재 사고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노총은 또,
화재 사고 조사 과정에 노동단체가 동석하고,
지역민에 재발방지 대책을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기업살인처벌법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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