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여수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 아침 6시 30분쯤
여수시 율촌면, 64살 이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2층 단독주택 150㎡가 전소되고
집주인 이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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