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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태풍 '콩레이' 대비 비상근무

박민주 기자 입력 2018-10-05 20:30:00 수정 2018-10-05 20:30:00 조회수 0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중인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태풍 콩레이에 대비해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항만시설과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또 위험물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벌크선 등도
안전한 곳으로 피항을 결정하고. 철저한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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