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조상 땅 찾기 사업' 호응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2-11 07:30:00 수정 2016-02-11 07:30:00 조회수 2

여수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상 땅 찾아주기'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민원인이 신청하면,'국토 정보스스템' 조회와확인을 거쳐 잃어버린 조상 땅을 찾아주는 특수시책을 시행한 결과,모두 996명에게 2254필지의 땅을 찾아줬습니다.
이는 지난 2천14년보다 6백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2천1년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여수시는 전국 토지 가운데 토지나 임야대장에 등재된 토지 소유자가 민원인의 조상 명의로 된 토지이면수수료 없이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다며조상땅 찾아주기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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