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소방관 1명당 86건 출동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2-12 07:30:00 수정 2016-02-12 07:30:00 조회수 1

지난해 전남지역 소방관의
1인당 출동 건수가 8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실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소방 출동 건수는
모두 15만여 건으로, 소방서 상시 근무 인원이
1천7백여 명인 점을 볼 때 소방관 1명당
출동 건수는 86.2건에 달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소방서별 지난해 출동 건수는
목포소방서가 2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순천과 여수소방서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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