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수산단 내 잇따른 화재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의회가 사고수습현황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최근 화재 사고가 발생한
한국남동발전과 한화케미컬 공장 등을 방문해
지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관리와 함께
임직원 안전교육의 강화,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도의회는 특히,
앞으로는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라남도와 화학방재센터가
지도 점검을 강화해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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