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지난해 후원금을 가장 많이 모금한 의원은
김성곤 의원이었고,
가장 적게 모금한 의원은
권은희 의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더민주의 김성곤 의원은
지난해에 1억 5천 9백만 원을 모금해
광주 전남에서 후원금이 가장 많았고,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도 열번째로 많았습니다.

반면 국민의당의 권은희 의원은
모금액이 4천 백만 원으로
광주 전남에서는 최하위,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18번째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