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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공시지가 ㎡당 최고 368만원 최저 280원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2-29 07:30:00 수정 2016-02-29 07:30:00 조회수 1

순천시가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했습니다.

순천시가 올해 결정, 공시한
4천 732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3.4%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보다 1.07%,
전남지역 평균보다 0.99%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연향동 패션 거리에 위치한 상가 부지로
㎡당 368만원이고, 가장 낮은 토지는
황전면 대치리 임야로 ㎡당 28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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