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기부채납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해상케이블카 주차장 운영업체인 포마에 대해
행정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해상케이블카 운영사인 (주)포마측이
오동도 앞 주차장 기부채납 약속을 지키지 않자
공유재산 사용허가 취소와 원상복구 명령,
행정대집행 등으로 이어지는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포마측이 행정처분에 따른 후속절차를
밟지 않을 경우 임시사용승인이 끝나는
오는 6월 케이블카 운항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마측은 이에대해
오동도 앞 주차장에 대한 이견이 해소되면
기부채납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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