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동부지역의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가
오늘(4)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해수청은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 허브항으로 육성하고,
묘도 준설토 매립장 개발과
여수 신북항 건설,
낙포부두 보수·보강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수 돌산항에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275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와 물양장 등을 조성하는 한편,
여수-거문도 항로의 정상화를 위해
대체선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