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국민배우 안성기 씨가오늘 여수를 방문해 지역 관광 리조트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안성기씨는 지난 2천10년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여수시와 협약을 맺기도 했는데요. 오늘 데스크인터뷰에서 만나보겠습니다.           ◀ＥＮＤ▶
[박성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안성기]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성언] 안 선생님께서 이번에여수지역 관광 리조트 홍보대사를 맡게 된 배경부터 들려주시죠?
[안성기] 제가 1월달에 이쪽에 디오션리조트에 와서 골프도하고 몇일간 쉬었다가 이렇게 갔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특히, 어렸을때 제가 배우생활을 했는데 그때에 여수에 모습이 아주 잊혀지지를 않아요. 그 바닷가와 포구와 이러한것이 너무 오랫동안 고향같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가지고 그런 애착이 계속있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다 그랬는데 지난 2010년도에 유니세프때문에 한번 왔었고 그땐 너무 잠깐왔다 갔기 때문에 정신이 없었구요. 지난 1월 달에 길게와서 즐기고 앞으로 여수를 좀더 알고 좀더 사랑을 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이번에 다시 왔습니다.  ///////////////////////////////////////////
[박성언]안 선생님은 지난 2천10년에도 한국유니세프 친선대사로여수를 방문해 유니세프 협력도시 협약을체결했었습니다. 유니세프 활동을 요즘도 계속 하고 계십니까?
[안성기] 지금 전국적으로는 일곱개의 협력도시가 있습니다. 세계어린이들을 위해서 여러도시들이 이렇게 여수도 동참해 주신것에 대해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있고 진짜 그곳에 제가 많이 다니는데 가보면은 이거는 돕지않으면 안되겠다라는 그런 마음이 자연히 우러나옵니다. 그런것을 잘 전달해서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를 해줘가지고 지금 유니세프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면 굉장히 많은 기금을 보내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주는 한국유니세프가 됐습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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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언] 다음달 안 선생님이 주연을 맡은영화 '사냥'이 개봉할 예정인데요. 끝으로 요즘 근황과 올해 활동계획에 대해 들려주실까요?
[안성기] 네. 6월 말쯤에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작년 여름서부터 겨울까지찍은 영화인데 굉장히 액션이 많습니다. 운동도 굉장히 열심히했고 두시간내내 거의 뛰어다니다시피 하는데 한번 멋진모습 기대해 주시구요. 그리고 다음촬영은 확정은 되지않고 하나가 진도쪽에서 찍을려고 했는데 내년으로 연기가 됐습니다. 이쪽 언어, 소리연습도 하고 최근에는 그런걸로 많이 시간을 보내고 있구요.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맡은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한 행사와 챙기는것에 대해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
[박성언]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안성기) 감사합니다.
[박성언] 지금까지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