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고령화 정책 수립을 위해
베이비붐 세대 통계 조사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1955년에서 1963년도 출생자인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의 주민등록과 재산세,
구직 자료는 물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 현황 등
각 기관의 통계표를 입수해
행정자료로 분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통계 조사는
전남에서는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여수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고령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과
사회적 변화에 따른 맞춤형 통계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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