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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국비 10억 확보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3-10 07:30:00 수정 2016-03-10 07:30:00 조회수 0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에서
광양지역 주요 시장들이 선정돼
10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 5일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앞으로 3년간 국비 7억 8천만원을,
중마 상설시장은 '골목형 시장' 육성 계획에
올해 2억 4천만원을 지원 받습니다.

광양시는 국비 지원액에 해당하는 자체 예산을
연계 사업비로 포함시켜
'상인사관학교'나 '로컬푸드 요리교실'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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