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최초 국제기구인  람사르 동아시아 지역센터가 오늘(11)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문을 열었습니다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는 스레이 순리앙 운영위원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11) 개소식을 갖고  순천만과 동아시아 지역 습지의 체계적 관리와 보전을 위한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람사르 센터는 또, 세계습지방문자센터 네트워크와 동아시아 습지 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센터의 발전 방향과 역할 등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도 갖습니다.
람사르 동아시아지역센터는 동아시아 17개 나라의 람사르협약 이행 업무를 담당하는 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