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봉화산 둘레길에 출렁다리 설치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540만명의 관광객을
올해도 지역 경제의
새로운 구매력으로 연계하기 위해
봉화산 둘레길에 연장 110m길이의 출렁다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과 용역 등을 거쳐
7~8월에 착공해
올해 말까지 완공할 방침입니다.

순천시는 봉화산 출렁다리가 조성되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역동적 관광 콘텐츠로 지역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