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 전남에서 공천후보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후보들의 저마다 피가 마르겠지만,양당의 최종 후보들이 속속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지역 총선 후보들이한자리에 모였습니다.
          ◀ＳＹＮ▶           -화이팅-
노인 공약을 발표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지만이 가운데 몇몇은 본선에 나설 수 없습니다.
(CG)더민주가 광주 전남 7개 선거구에서 여론조사 경선을 시작했거나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내일(18) 너댓 군데의 후보가 확정되고,20일까지는 경선이 모두 끝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숙의배심원제 경선을내일(18)부터 사흘간 진행합니다. 
누구를 최종 후보로 정할 지는 선거구별로 100명 안팎의 배심원들이 투표를 통해 결정합니다.            ◀ＳＹＮ▶최영태 교수(일반 유권자 50%와 학계,시민사회,전문직 등 전문가 50%로 구성돼 있습니다.)
(CG)결과는 내일(18)밤부터 나오기 시작하고,20일에는 광주 6개 선거구의공천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역들의 생환 여부가 관심인 가운데 이미 공천에서 배제된 임내현 의원은탈당이나 무소속 출마 등에 대한 거취 표명을오는 21일로 연기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ＡＮＣ▶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