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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권발전협의회, 지역 현안 3건 건의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3-18 07:30:00 수정 2016-03-18 07:30:00 조회수 0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 제 6차 정기 총회가
오늘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남중권 9개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남중권 9개 시장 군수들은
영호남 화합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남해안 동서교류 동서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와대에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 송정에서 순천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경전선 복선 전철화 사업과
남해고속도로 선형 개량 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서를 채택하고
관련 부처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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