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취임 100일간의 주요성과로
현안 중심의 첫 조직개편과
84개 기업, 3조7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내년도 국고예산 6조원대 돌파 등을 꼽았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0),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도정 주요 성과와 함께
체감형 도민 행복시책 실천과
일자리 12만개 창출,
동부권 통합청사 신축과 도민소통 강화,
전남평화재단 설립을 통한
남북교류사업 주도 등,
향후 10대 역점 추진 시책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3개월 간 수차례 검토와 자문을 거쳐
7개 분야, 139건의 공약이행 계획을 수립했다며
임기 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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