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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본선 대진표 확정-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3-22 07:30:00 수정 2016-03-22 07:30:00 조회수 0

           ◀ANC▶4.13 총선을 앞두고각 정당 공천이 마무리되면서전남동부지역 선거구의정당별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김승남과 김광진 의원을 뺀 현역 의원이 모두 공천된 가운데 정치 신인들도 대거 본선행에 올랐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김성곤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여수 갑 선거구의 경우새누리당이 신정일 후보를 공천한 가운데더불어민주당에 송대수,국민의당에 이용주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여기에 무소속 이광진 후보가 도전장을 내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수 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성훈 후보와더민주당 백무현,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에정의당 황필환과 민중연합당 김상일,무소속 정장균 후보가 각축전을 벌입니다.//
//광양구례곡성선거구는새누리당 이승안 후보와 더민주 우윤근,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가 공천됐으며민중연합당 유현주,무소속 장대범, 최유성, 박형모 후보 등이경합에 나섰습니다.//   
//현역 의원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국민의당 황주홍 후보가 김승남 후보를 누르고공천권을 갖게됐으며새누리당 장귀석과 더민주당 신문식,민중연합당 위두환 후보가 승부를 펼칩니다.// 
//여.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순천 선거구는 국민의당 구희승,손훈모,정표수 가운데아직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새누리당 이정현과 더민주 노관규 후보에민주당 최용준과 정오균 민중연합당,무소속 박상욱 후보가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정당별 공천이 마무리되면서시.군 선관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후보자들은 이어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달 12일까지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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