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계열분리를 완료하고
독자그룹으로 출범했습니다.

지난해 금호석유화학그룹과
금호아시아나 그룹을
각각의 지배구조로 분리하는게 맞다는
대법원 판결이후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독자적인 화학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원가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박찬구 회장이 경영권을 행사하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여수산단내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8개사로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이달말 열병합발전소인
여수 제2에너지 증설을 완료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