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에 체류형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서 항공기와 크루즈를 이용해
중국 단체 관광객 800여명이 방문해
2박 3일 동안 머무르며
숙박, 음식, 쇼핑시설을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소재 여행사도
순천 1박 2일 여행 상품을 운영해
중국 관광객 500여명이 올 한해 순천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순천시는
중국어 지도와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중국인 K팝 가수가 출연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도 준비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