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화재경계지구 중,
여수산단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여수산단에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는 모두 5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부상자도 15명으로 집계돼
전국의 부상자 수의 60%를 차지했습니다.
화재경계지구는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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