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학융합지구가
교육시설 입지로 환경적 문제가 없다는
연구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수시가 최근
전남대와 함께 실시한
주삼동 일대 여수산학융합지구
교육환경 평가 용역결과
입지환경이나 교통여건에서
모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히 논란의 핵심이 된 미세 먼지의 경우
문수동 일대보다 낮았으며
악취와 소음도 기준치 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구 용역에서 제시한 수치가
다른 산단의 입지여건과 단순 비교한데다
일부 측정치는 최적의 조건에서
측정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돼
논란의 여지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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