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오늘(31)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각 선거 캠프도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에는 후보자 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도 지지 호소를 할 수 있는데일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13일간의 총선 레이스가 막을 올린 오늘(31).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유세차량 등을 동원해 벌써부터 총력전에 나섰고, 
다른 후보들도 시장과 거리를 돌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렇게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다음 달 12일 자정까지 일반 유권자들도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C/G] 공개된 장소에서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호소가 가능하고,
전화나 문자메시지, 이메일을 통해서도선거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ＩＮＴ▶"선거법상 허용된 방법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있지만, 특정 후보자를 비방하거나 또는 후보자로부터 금품 등을 받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도내 7천 2백여 곳에는후보자들의 선거 벽보가 게시되면서 선거전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C/G 2 - 좌측하단 투명] 선관위는 내일(1) 선거인 명부를 확정하는 한편,
각 후보자들로부터 제출받은 공보물을 다음 달 3일까지 각 세대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남지방경찰청과 도내 21개 경찰서도 선거 상황실을 열고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