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20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의 주요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네번째 순서로 여수시 갑선거구 후보들의 핵심 공약을 김종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새누리당 신정일 후보는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사후활용을 위해놀이동산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 차원에서 돌산1대교를 쌍둥이 다리로 복선화하고순천에서 여수간 고속도로 연장을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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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는여수의 대표적인 관광 브랜드로여수 타워 건립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이 직접 법을 만들고 개정할 수 있는국민 발안제를 신설하고여수지역에 줄어드는 인구 확대를 위해율촌산단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합니다.           ◀ＩＮＴ▶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는다도해 섬 박물관을 건립해최적의 관광휴양지로 만들겠다고 주장합니다.
전남대 국동 캠퍼스에 복합의료 단지를 만들어침체돼 가는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고기르는 어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수산업 부흥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ＩＮＴ▶
무소속 김영규 후보는 복합리조트 유치에 실패한 경도를 국내외 투자 유치로 새롭게 관광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지방정치 실현을 위한기초의원 공천제를 폐지하고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마이스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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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광진 후보는특권의식과 권위주의의 국회의원상이 아닌  혁신정치를 위한 참신한 일꾼을 자신합니다.
미래 지역 발전 과제로 광양만권 통합을 꼽고 박람회장에 청소년 해양교육원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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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의 불출마로무주공산이된 여수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후보간치열한 경쟁속에 새누리당과 무소속이 추격하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