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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활성화,"일부 공약 참신...현실성 부족"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4-02 07:30:00 수정 2016-04-02 07:30:00 조회수 0

총선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광양항 활성화 공약들에지역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7명의 예비후보자들은러시아 물류기지와 자동차 조립공장 유치,남북교역항 프로젝트 도입,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부채 6400억 탕감등을 핵심공약으로 항만 활성화의 비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광양항 관계자들은일부 참신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포함돼 있지만기존에 거론되는 안들이 다시 인용되거나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경우가 다수라며구체적인 현실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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