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20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의 주요 정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여수시 을선거구 출마 후보들의 핵심 공약을 김종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새누리당 김성훈 후보는여수공항에 국제선이 취항할 수 있도록활주로를 확장하고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웁니다.
화양과 돌산 반도를 연결하는일주도로를 만들어  관광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것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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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무현 후보는여수의 풍부한 관광자원과차별화된 의료시설을 접목시켜 의료관광 메카로 만들것을 강조합니다.
여수산단 석유화학과 인근 광양제철소 철강을 연계한 신소재 개발로 산단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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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주승용 후보는  율촌2.3산단 조기 조성과여수-고흥 연륙.연도교 완공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대 공약으로 꼽습니다.
낙후된 중흥,낙포 부두의 재건설은 물론여수를 해양 관광진흥 지구로 지정해섬 관광도 촉진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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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황필환 후보는지역 인재 할당제와 채용 우대를 통해여수산단에 지역민의 일자리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특권의식에 사로잡힌 국회의원이 아닌지역민과 소통하는 젊은 정치인을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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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김상일 후보는국가 산단 특별법 제정을 통해산단에서 납부하는 국세 10% 이상을지방세로 환원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섬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천혜의 자연 자원을 복원하고마을 공동체 확립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ＩＮＴ▶여수시 을 선거구는4선에 도전하는 중진 의원의 아성에새로운 정치를 요구하는 정치 신인과신당 후보들의 가세로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