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올해도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거리공연 활성화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1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하멜전시관에서 이순신광장까지 모두 8곳에서 오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여수 밤바다 낭만버스커'공연을 벌입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동안매주 금.토.일에 펼쳐지는낭만버스커 공연에는8백 80여팀의 버스커들이 참여해15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했으며올해도 원도심지역 상권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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