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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수 발전...정치 첫발(이용주)-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4-14 07:30:00 수정 2016-04-14 07:30:00 조회수 0

    ◀ANC▶여수시 갑 선거구에서는국민의당 이용주 후보가 당선이 확실합니다.
여수 사람으로여수를 사랑하는 새로운 정치를 꿈꾸며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 당선자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소개합니다.           ◀END▶지난 1968년 여수에서 태어나여수에 뿌리를 두고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이용주 국회의원 당선자
학창시절 유독 법과 정의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 당선자는 서울대 법대에서자신의 꿈을 키워간다.
서울대 졸업후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이 당선자는 자신의 뜻대로 검사의 길을 걷게되고 지난 2천13년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끝으로20여년 공직을 마감한다.
이 당선자는 이후 여수에 법무법인을 설립해변호사의 길을 걷게되고이때부터 정치에 뜻을 두게 된다.
고향 여수에서 받은 은혜를중앙 정치로 되갚겠다는 생각에서다.
이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국민의당 후보로 공천된 뒤더민주 송대수 후보와의 치열한 격전끝에마침내 국회의원 뺏지를 달게 됐다.
여수-남해간 한려 해저터널 건설과다도해 섬 박물관 설립 등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도공약으로 내놓았다.
이제 20대 국회의원으로첫 발을 내딛는 이용주 국회의원 당선자.
기득권의 구태정치를 부정하고깨끗한 정치를 역설하는이 당선자의 청사진이4년간의 임기동안 현실로 그려질지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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