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에 설치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도 숙련도 시험에서
시료 19개 항목 전체를 적합 판정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평가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최고의 공신력을 갖게 됐으며
28만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전남 동부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임을
다시한 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숙련도 시험은
검사 기관 분석 요원이
미지의 시료 19개 항목을 받아
10억분의 1에 해당하는 단위까지
암모니아성질소, 비소, 벤젠 등
오염 물질을 분석해 결과를 평가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