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비료 생산 기업인 남해화학이 서울에 있는 본사를 여수로 이전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남해화학은 최근서울본사 여수 이전에 대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달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직원과 가족은 둔덕동 자사 사택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해화학은 지난 1974년여수산단내에 들어선국내 최대의 무기질 비료 회사로지난 1998년 농협중앙회가 3천억원에 인수한 뒤 최근화학과 에너지 합작 사업으로사업다각회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