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시의회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전창곤 의원 등이 발의한
여수시 청년발전 기본조례안을
다음달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며
여수시도 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집행부와 지방의회가
당면한 청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조례안을 동시에 상정하기로 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있는 일입니다.
이번에 마련된 조례안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참여기회와 함께
권익을 보호하고,
자립여건을 마련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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